방광호 칼럼

하늘은 있다

작성자
경률
작성일
2015-04-20 17:34
조회
478
세월호 참사 1주년이던 지난 목요일.
통영 재판이 있어 급하게 갔다 오는 길.
세찬 비바람이 몰아쳤다.
혹 운전 중 물건이 차에 날아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휴게소에 들렀다.
그리고 휴게소에서 가만히 하늘을 본다.
하늘도 4. 16.은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 모양이다.
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는데
하늘이라고 움직이지 않으랴.